건설사업관리(CM) 전문기업 인 한미글로벌(대표이사 : 윤요현, 박서영)과 한국공학교육인증원(원장 김종호)이 업무제휴를 통해 신입 공과대학 졸업생 충원시 공학교육인증과정 이수자를 우대하기로 하였다.

한미글로벌 홈페이지 : http://www.hmglobal.com/kr/index.asp

한미글로벌 채용 : http://recruit.hmglobal.com/

한미글로벌(회장 김종훈)은 1996년 미국 엔지니어링 업체 파슨스와 합작법인으로 설립되어 2009년 상장하였으며, CM(건설사업관리)를 영위하는 업체로 용역형CM, 책임형CM 사업으로 구분된다. 국내 최초로 CM을 도입하여 초고층빌딩, 월드컵경기장, 리조트, 대형복합쇼핑몰 등 약 1,200개의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으며, 빠르게 성장하는 CM시장에서 점유율 1위인 국내 유일의 순수 CM업체임. 국내 CM업체 중 유일하게 해외에 진출하여 중국, 베트남, 두바이 등에 현지 법인을 두고 있다.

사업다각화 노력의 일환으로 선진 미국 도시설계 전문업체인 OTAK. Inc의 지분인수, 친환경 전문컨설팅 업체인 (주)에코시안, 건축설계업체인 (주)아이아크를 인수하였으며 비즈니스 호텔 개발 사업 분야까지로 진출하고 있음. (매출구성 용역형CM 92.02%, 책임형CM 7.98%)

한편 한미글로벌 기획인사팀장인 서동완상무는 “전공심화역량을 보유한 공학교육인증 과정 졸업생에 대한 관심이 많으며 향후 신규 및 경력사원 충원시 관련 내용을 면밀히 검토할 것이며, 특히 4년동안 학생의 학교 내외생활을 정리한 포트폴리오를 참조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 업무협약(MOU) 체결- 한미글로벌 접견실. 왼쪽부터 (한미글로벌 서동완상무, 최현석차장, 공인원 박광수 사무국장)